거제시, 주요 도로계획 반영 중앙부처 찾아

남부~일운간 개량사업 등 승인202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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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환기 거제부시장은 지난달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을 방문했다.

 거제시는 지난달 25일 박환기 부시장, 시 안전도시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동행해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를 차례로 방문하고 거제시 주요 현안사업인 남부~ 일운간 국도14호선 개량사업(2차로, 14.3㎞)에 대해 일괄예타 통과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2021~2025) 계획 반영을 건의했다고 1일 밝혔다. 

 남부~일운간 국도14호선은 2차로 개량사업으로서 총 연장 14.3㎞에 국비 약 179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또한, 박 부시장은 국도5호선 기점을 거제시 연초면에서 통영시 한산도 해상구간을 경유한 통영시 도남동까지 변경하는 노선 승격에 대해서도 같이 건의를 했다.

 국도5호선은 거제시 연초면에서 평안북도 자성군 중강면에 이르는 총 연장 588㎞의 일반국도로, 기점을 거제시 연초면에서 통영시 도남동(국지도67호선 기점)으로 변경하는 계획으로 사업비 6350억원으로 들여 41.4㎞가 연장 되면 통영 도남관광지와 거제 해금강 구간까지 운행시간 40분 단축과 교통량 분산효과가 기대되며 서·남해안 섬과 해안선을 잇는 국도77호선과 연결로 환(環)형 도로망 구축으로 물류수송의 원활과 남해안 해양관광벨트 구축을 통한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의 접근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

 시 관계자는 ”남해안 해안관광벨트 교통인프라 구축으로 지역균형발전 및 동북아시아의 거점 관광지로 개발을 위해서는 반드시 국가도로계획에 반영돼야 할 것으로 앞으로도 경남도의 긴밀한 업무 협의를 통해 국회, 중앙부처를 방문 건의하는 등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성기자  ljs@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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