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고전면, 영농폐비닐·농약병 수거

폐기물 지정 장소 배출 안내

  • 입력 2021.04.12 16:59
  • 기자명 /한문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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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군 고전면이 지난 8·9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와 함께 영농폐비닐·농약병 총 15t을 수거 완료했다.
▲ 하동군 고전면이 지난 8·9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와 함께 영농폐비닐·농약병 총 15t을 수거 완료했다.

 하동군 고전면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쾌적한 환경 조성과 원활한 영농활동을 위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와 함께 지난 8·9일 이틀간 ‘영농폐비닐·농약병 수거활동’을 추진했다.

 앞서 2~8일 이장협의회의 협조로 마을 전역의 영농폐비닐·농약병을 지정된 장소로 배출하도록 안내하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 총 20여 명이 8일 오후 주민들이 배출한 폐기물의 분류 및 정리작업을 실시했다.

 이어 9일 오전 폐기물 수거업체와 함께 약 15t의 영농폐기물을 수거 완료해 영농철 관내 환경 정화에 이바지하고, 폐기물 분리배출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한편, 새마을회원단체 주관으로 추진되는 ‘생명살림국민운동’은 올해 3차에 나눠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7~8월 중 2차 수거가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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