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백면 김기경 씨, 마스크 5000매 기탁

  • 입력 2021.04.12 17:40
  • 기자명 /서춘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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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 쌍백면(면장 공기택)은 지난 9일 쌍백면 주민 김기경 씨가 어려운 이웃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써 달라며 마스크 5000매를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김기경 씨는 “이번 지원이 코로나19의 지역 사회 전파를 막고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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