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 운영 keyword

승인20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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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재동 사천경찰서 생활안전계장

 오는 7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자치경찰제 시행과 아울려 지난달 23일 김경수 도지사와 각 시군에서 경찰과의 협업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실제 현장은 어떠한가?

 다수 지자체의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조례를 보면 CPTED 사업을 추진해야한다는 단순한 선언적 규정이 많고 범죄예방 환경설계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예산 확보(재정적 지원) 조례가 명문화 돼 있지 않아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실정을 자치단체장은 알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 

 미국의 경영학자 찰스 핸디교수는 지역사회 공동체와 협업해 범죄발생을 예방하고 범죄 피해를 줄이는 지역사회 경찰활동을 강조했다. 

 경찰과 지역주민이 치안활동에 있어서 상호간에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하는 가운데 범죄를 퇴치하고 지역사회의 질서를 문란 시키는 요인을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주민의 불안환경 범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공동체치안이야 말로 범죄예방의 열쇠이다.

 범죄의 검거보다도 중요한 것은 예방이다.

 실질적으로 주민이 공감하고 피부를 느끼는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주민체감안전도는 상승 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도시환경디자인, 스마트한 도시 구축을 통해 주민 불안환경을 개선하고 친화적인 도시를 디자인하기 위해서는 지자체 조례 제정을 통해 재정적 지원은 산소와 같은 필수 요소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경남연합일보  abz3800@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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