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자활센터, 목욕·미용 도와

  • 입력 2021.05.17 17:55
  • 기자명 /노종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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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군은 자활센터 종사자 5명이 지역 내 중증장애인가구 4가구를 방문해 목욕과 이미용 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이번 자원봉사는 산청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부터 이동목욕차량을 대여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차량은 지난 2019년 가수 현숙이 산청군에 기부한 것이다.

 또 이미용 자격을 가진 종사자의 재능기부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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