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지 않고서야’ 23일 첫 방송…창원 올로케이션 제작

N년차 직딩들의 치열한 생존기…도시명·아파트 등 관내 촬영 진행 ‘기대’ 승인2021.06.21l수정2021.06.2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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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를 주 배경으로 한 MBC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가 오는 23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창원시를 주 배경으로 올로케이션으로 제작 중인 MBC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가 오는 23일 오후 9시 첫 방송이 확정됐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해 12월 23일 경남도와 ㈜MBC, 제작사 아이윌미디어와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제작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작사와 협의를 통해 올해 1월부터 외부 촬영뿐만 아니라 실내 세트장까지 지역(함안)에 조성하며 제작을 진행해 왔다.

 드라마 주요 제작진으로 극본 정도윤(대표작 : 마녀의 법정, 동안미녀), 연출 최정인(대표작 : 어쩌다 발견한 하루, 나쁜형사)이며, 주요 출연진으로는 정재영, 문소리, 이상엽, 김가은 등이다.

 격변의 직장(전자회사)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N년차 직딩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릴 예정이다.

 드라마 배경 도시명이 舊 마창진 도시명을 활용한 마성시, 창인시, 진하시로 설정되고, 주인공 거주 아파트와 직장, 활동 지역 등 드라마 배경의 대부분이 익숙한 창원시 관내로 촬영돼 시청하는 창원 시민들에게는 자부심과 재미를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월 지역 배우 캐스팅을 통해 드라마의 주요 조연으로 출연하게 된 지역 배우(천영훈, 구민혁, 송섭, 박진수, 이혜지, 추은경, 최윤정, 정성훈, 손예지, 석하나, 차영우, 박동영, 정예나, 강민구, 김도규 등)과 창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보조출연자(엑스트라) 찾기는 플러스로 시청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드라마 타이틀 켈리그래픽 및 드라마 내 기업(한명전자) CI 작업에는 지역 인재들을 활용하고, 드라마 OST 제작에도 창원시청이 참여할 예정이다.

 미치지 않고서야는 23일 오후 9시 첫 방영을 시작으로 매주 수목드라마 16부작으로 편정돼 8주간 방영될 예정이며, 현재 60% 정도 촬영이 진행된 상황으로 오는 8월 초까지 지역에서 계속 촬영이 진행된다.

 드라마 제작 발표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23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진행돼 관심이 있는 시민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창원을 배경으로 제작된 드라마를 통해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이 소소한 재미를 느끼시기를 바라며, 대외적으로 창원의 도시매력이 충분히 어필돼 도시 이미지 향상과 관심증가로 코로나19 이후 국내·외 많은 관광객이 창원시를 방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병용기자  moon@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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