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동 이름없는 천사 나눔으로 ‘훈훈’

  • 입력 2021.06.24 17:55
  • 기자명 /문병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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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은 안민동에 사는 주민이 여름철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해달라는 의사만 전하고 여름이불 20채를 성주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기탁한 주민은 “안민동에 오랫동안 살았는데 우리동네에 주거가 열악하고 힘들게 사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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