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구단 직원 1명 추가 확진 판정

  • 입력 2021.07.14 18:17
  • 수정 2021.07.14 18:30
  • 기자명 /박예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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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다이노스 선수단.
▲ NC 다이노스 선수단.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NC는 14일 “자가격리 중이던 구단 현장 직원 중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NC 선수단이 잠실 원정 때 숙소로 사용하는 호텔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선수단 및 구단 프런트는 지난 8일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던 해당 직원은 자체적으로 격리를 하다 13일 재차 검사를 받은 후 확진 판정이 나왔다.

 NC 구단은 “관련 내용을 한국야구위원회에 보고한 후 방역지침에 따라 조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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