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다이노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NC는 14일 “자가격리 중이던 구단 현장 직원 중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NC 선수단이 잠실 원정 때 숙소로 사용하는 호텔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선수단 및 구단 프런트는 지난 8일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던 해당 직원은 자체적으로 격리를 하다 13일 재차 검사를 받은 후 확진 판정이 나왔다.
NC 구단은 “관련 내용을 한국야구위원회에 보고한 후 방역지침에 따라 조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