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에서 운영하는 북면골프연습장이 지난달 1일부터 약 1달 보름간의 시설 개선공사를 마치고 지난 16일 재개관했다.
북면골프연습장은 앞서 2010년 준공된 이후 일부 시설 노후화로 인해 이용 고객들의 시설 개선 요구가 있었다.
이에 공단은 이 기간 그물망 교체를 비롯해 와이어 교체와 회수 시설 설치, 철탑 정비 등의 시설 개선공사를 진행하면서 이용 고객들의 안전과 편의성을 확보했다.
허환구 이사장은 “북면골프연습장이 최상의 환경으로 재정비한 만큼, 앞으로 보다 더 편안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