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실내체육시설 관계자 소통 나서

방역수칙·안심콜 사용 등 동참

  • 입력 2021.07.20 18:12
  • 기자명 /이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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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일 진주시 실내체육시설 협회·관계자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 지난 19일 진주시 실내체육시설 협회·관계자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진주시가 지난 19일 김천수 문화관광국장 주재로 시 실내체육시설 협회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관련해 함께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김천수 문화관광국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적극 동참해 주신 진주시 실내체육시설 협회 및 관계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수칙 및 출입자 명단관리를 위한 안심콜 적극 사용 등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실내체육시설 관계자는 “코로나19라는 경험하지 못한 감염병의 위기 속에서 진주시정을 위해 노력하는 조규일 시장 이하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자율적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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