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 대산면(면장 이삼규)은 지난 27일 황규종 의창구청장이 갈전리에 위치한 갈전운동장과 인근 마을 공공체육시설을 점검하며 현장행정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주민들에게 안전·건강한 생활 체육환경을 제공하고자 펼쳐졌다.
이날 마을 운동시설을 찾은 주민들과 소통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꼼꼼히 점검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황규종 구청장은 “최근 지역 주민들이 생활 체육시설을 자주 이용하는 만큼, 한발 빠른 조치로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을 유지하겠다”면서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을 늘 새기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