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체육회, 체육용품 6종 전달

장애인 훈련·실전 경기 도움

  • 입력 2021.08.02 18:02
  • 기자명 /한송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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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상철 경남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 회장(왼쪽)과 문보근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 진상철 경남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 회장(왼쪽)과 문보근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경남장애인체육회가 2일 경남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을 비롯해 5개 종목 유관단체에 생활체육용품 쇼다운테이블 세트 등 6종 총 20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진상철 경남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 회장이 대표로 참석했다.

 이날 전달한 용품은 총 4400만원 상당으로, 훈련 및 실전 경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쇼다운 종목은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서 장애인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진상철 회장은 “경남이 쇼다운 종목의 확산에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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