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원장 윤정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김해창업카페가 코로나19로 인해 휴관을 맞이함에 따라 ‘비대면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3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크게 ▲온라인 강좌(mini MBA 과정) 및 ▲비대면 창업 상담으로 구성돼 있으며, 김해창업카페 홈페이지 방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 강좌는 ▲START-UP 반드시 성공하는 창업로드맵(B.I Partners 파트너 양민호)으로, M&A 및 투자전문가가 말하는 시행착오 줄이는 법을 단시간에 학습할 수 있는 기회다.
또한 비대면 창업 상담은 기존 오프라인으로 진행했던 ▲창업 데이트를 온라인으로 운영, 창업 전 분야에 대해서 1대 1 화상회의 방식으로 마련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많은 창업자들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에 비대면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조금이나마 애로 해결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고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