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시체육회(회장 김택세)와 프라임병원(이사장 김태욱)이 17일 ‘체육을 통한 시민건강 증진과 안심 의료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주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양 기관 관계자들은 ▲체육행사의 의료 지원 ▲재활치료에 대한 우선 진료 ▲의료비 감면 등을 논의했다.
특히, 진주시민과 체육인이 안심하고 각종 체육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현장 의료 지원 강화 ▲혹시 모를 부상 대비와 이후 절차에 대해 의논했다.
김택세 회장은 “우리 진주시체육회는 시민건강 증진과 체육복지 실현을 위해 많은 생활체육 보급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각종 체육행사 시 필요한 의료 지원이 원활히 제공되고, 재활치료에 특화된 전문적인 의료혜택이 진주시민과 체육인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대했다.
관계자들은 체육행사 참가자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원하는 진주시민과 체육인에게 보다 많은 도움을 주고, 양 기관의 발전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