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 찾아가는 자유학기제 호응

중학교 스포츠스태킹 등 운영

  • 입력 2021.08.30 17:58
  • 기자명 /문병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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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중학교 학생들이 ‘찾아가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스포츠스태킹에 참여하고 있다.
▲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중학교 학생들이 ‘찾아가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스포츠스태킹에 참여하고 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산하 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가 관내 봉곡중학교와 구암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식·경쟁 중심에서 벗어나 소질과 적성을 키울 수 있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도입·운영하는 교육과정이다.

 봉곡중학교에서는 ▲캘리그라피(306명)와 ▲뉴스포츠교실(432명), 구암중학교에서는 ▲요가&필라테스(204명)와 ▲스포츠스태킹(323명) 프로그램을 각각 진행하고 있다.

 지난 23일부터 오는 2022년 2월까지 매주 한 차례씩 펼쳐지며, 각 분야 전문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김용근 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업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으로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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