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반다비 체육문화센터 건립사업 착공

97억원 들여 장애인체육관·생활문화센터 등 조성
이용자 맞춤형 운동 제공…군민 체력 증진 ‘기대’
승인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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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오전 고성군 국민체육센터 앞 광장에서 열린 ‘반다비 체육문화센터 건립사업 착공식’ 현장.

 고성군(군수 백두현)이 9일 오전 10시 30분 고성읍 기월리 국민체육센터 앞 광장에서 ‘고성 반다비 체육문화센터 건립사업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착공식에는 백두현 군수와 박용삼 고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김정애 고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점권 고성군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외 임원, 시공사인 신야종합건설 이만석 대표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반다비 체육문화센터는 국비 59억원, 도비 18억원 총 97억원을 들여 장애인체육관, 생활문화센터, 제로에너지시설 등으로 구축, 연면적 2775㎡, 지하 1층·지상 2층의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지상 1층에는 ▲체육관 ▲행복카페와 ▲로비 ▲체력단련실 ▲다목적 수중운동실이 들어서 이용자가 맞춤형 운동을 할 수 있다.

 지상 2층에는 ▲모둠방 ▲동아리실(2개소) ▲커뮤니티실(2개소) ▲다목적룸(2개소) ▲사무실 등 생활문화센터를 만들어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활용 및 재활을 도울 예정이다.

 백두현 군수는 “반다비 체육문화센터는 고성군 장애인의 체력 증진과 문화적 욕구 충족을 위한 생활문화 커뮤니티 공간이다”면서 “4676명의 소중한 군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사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착공식에서 ‘제20회 전국발달장애인 자기권리 주장대회’ 학생부 대상을 차지한 고성중앙고등학교 박은정 학생이 축사를 하면서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태웅기자  abz3800@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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