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박주야)는 14일 마산회원구청장실에서 2022년 마산회원구 본예산 주요사업 편성 검토 회의를 개최했다.
마산회원구청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안전건설과, 경제교통과, 산림농정과장 및 담당이 참석해 4不해소를 위한 사업을 본예산에 편성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우선순위로 반영하기 위한 내용 등을 논의했다.
이날 박주야 회원구청장은 “그동안 구민과 공감·소통하는 열린 행정으로 마산회원구의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내년도 본예산을 면밀히 검토하고 편성해 시민 수혜도와 체감도가 높은 4不혁신 중심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마산회원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