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청소년 행복꾸러미 전달

  • 입력 2021.09.14 16:44
  • 기자명 /문병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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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가 14일 취약계층 청소년 100명에게 ‘슬기로운 추석맞이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열었다.
▲ 창원시가 14일 취약계층 청소년 100명에게 ‘슬기로운 추석맞이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열었다.

 창원시(시장 허성무)가 14일 취약계층 청소년 100명에게 ‘슬기로운 추석맞이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복꾸러미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8개 기관에서 추천된 취약계층 청소년 100명에게 전달돼 풍성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즉석밥 ▲카레 ▲밥친구 등 즉석식품 및 ▲간식 ▲칫솔 등 위생용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1388청소년지원단 소속 창원 중부·서부모범운전자지회의 도움으로 각 기관으로 전달됐다.

 장규삼 시 보육청소년과장은 “이번 추석맞이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로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면서 “이후에도 창원시는 소외된 청소년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꾸준하게 운영하겠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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