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4-H연합회(회장 김유준)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10월 10일까지 열리는 ‘2021산삼항노화엑스포’에 참가해 ‘4-H연합회 홍보 및 농특산물 판매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합회 부스는 제1행사장인 상림공원 내 산삼특산물관에 위치하고 있으며, 회원 10여 농가가 참여해 엑스포 기간 중 4-H연합회를 홍보하고 청년농업인들의 활동을 적극 알리고 있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꿀, 사과, 굼벵이환 등 청년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다양한 농·특산물을 만나 볼 수 있고,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김유준 회장은 “엑스포에서 4-H연합회가 어떤 활동을 하는지 널리 알릴 것이며, 함양에는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청년농업인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홍보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