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온·오프라인 프로그램 ‘풍성’

박서진, 정동하, 금잔디 등 초청 가수 스페셜 콘서트 등

  • 입력 2021.09.15 14:37
  • 기자명 /이현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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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추석 연휴를 맞이해 많은 관람객이 온·오프라인으로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엑스포조직위원회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 온 가족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동안 제1행사장 상림공원에서는 전통공연을 비롯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마당극 한마당, 박서진, 정동하, 금잔디 등 초청 가수의 스페셜 콘서트, K-POP 퍼포먼스, 비보이 공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가족 단위로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숲속의 어린이 놀이터 및 함양가족사랑전시관, 나도심마니 산삼캐기 등 다양한 체험이벤트 등을 운영한다.

 특히 천년의 숲, 상림공원에 펼쳐지는 그림 같은 풍경을 따라 엑스포장을 둘러보는 시간만으로도 힐링의 시간을 갖게 한다.

 한편, 추석을 앞두고 명절 선물로 안성맞춤인 산삼항노화 제품들을 온라인쇼핑몰(네이버쇼핑, 우체국 쇼핑)에서 구입할 수 있는 특별 판매 기획전을 운영 중이다.

 특히 ‘우체국 쇼핑몰’ 추석 브랜드관에서는 선착순으로 지급되는 할인 쿠폰을 이용하면 최대 50%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에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

 김종순 사무처장은 “추석 연휴,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을 대비해 더욱 철저한 방역과 거리두기 유지를 통해 엑스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전시, 체험 및 볼거리 제공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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