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아웃도어 아일랜드’ 2기 입주식 진행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 선정
12명 지역살이 프로그램 체험
승인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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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3일 ‘아웃도어 아일랜드’를 주제로 ‘청년마을 2기 참여 청년의 입주식’이 진행됐다.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2021년 청년마을 만들기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유를위한창조(대표 박은진)가 지난 13일 ‘아웃도어 아일랜드’를 주제로 ‘청년마을 2기 참여 청년의 입주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인구 감소지역에 지방 청년의 유출을 방지하고, 도시 청년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공유를위한창조는 전국 1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경남에서 유일하게 최종 선정, 최근 1기 프로그램을 마쳤다.

 이번에 입주한 2기 12명의 청년은 13일부터 오는 11월 21일까지 약 70일 동안 장승포에 거주하면서 아웃도어 라이프를 기반으로 삶의 방식을 탐색·기획·실험·실행해보는 지역살이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주민들과 상생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심태명 시정혁신담당관은 “청년들의 도전 정신이 한편으로 부럽기도 하고 대견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또한 “거제에서 지내는 70여 일 동안 새로운 가능성과 기회를 찾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고, 함께하는 청년 간에도 서로를 배려하면서 동고동락의 좋은 추억을 많이 간직해 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행안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2018~20년 목포 ‘괜찮아마을’, 서천 ‘삶기술학교’, 문경 ‘달빛탐사대’가 청년마을로 조성됐고, 올해 현재 아웃도어 아일랜드를 비롯해 전국 12개 청년 마을이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재성기자  ljs@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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