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위해 수 천리 달린 ‘JS기획㈜ 하만진 회장’

추석 맞아 7900여만 원 어치 물품 기부하며 온기 전해 승인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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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만진 JS기획㈜ 회장. 하만진 회장은 열정 넘치는 봉사활동으로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020년 7월 국민이 뽑은 기부·봉사왕으로 선정돼 ‘제9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에서 봉사·기부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여 받은 하만진 JS기획㈜ 회장이 이번에도 추석을 맞아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노인단체·재가센터·취약계층에 물품을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기부운동연합회’를 만들어 기부확산운동에 매진해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 꿈이고 목표”라는 하만진 회장은 하동·함안·진주·통영·창원북면 등지 노인단체·재가센터·취약계층에 건강관련 약품과 건강식품 7900여 만원 어치 상당 물품을 기부했다.

 하동군 옥종면이 고향인 하 회장은 37년 간 담배, 쌀, 매실 농사를 지으며 농촌체험힐링연합회 회장, 기부운동연합회장, 진주시장애인배구협회장, 고려대학교우회 상임이사, 고려대 정경대학교우회 부회장,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등을 역임하고 있는 그는 사회단체와 봉사단체에 열정 넘치는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또, 하 회장은 진주에서 유통업과 남다른 감성으로 지난 2011년 문예사조 문학상과 2012년 현대문학사조 신인상에 6편의 시가 당선돼 정식으로 등단한 시인이기도 하다.

 더구나 대중가요 작사, 작곡도 1500여 개에 달해 곡을 받기 위해 전국에서 그를 찾아오는 가수들이 많다고 한다. 

 하 회장이 이같이 다양한 곳에 몸을 담고 이곳에서 얻어지는 수익금은 모두 기부봉사에 쓰인다.

 하 회장은 “기부는 돈의 액수가 많고 적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마음가짐의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돈을 모아서 많아지면 기부를 한다는 것은 정말 어렵기에 이익이 발생할 때 즉시 기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한 그는 정작 지금까지 편한 승용차대신 화물차만 30년 넘게 타고 있다.

 현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를 맡고 있는 하 회장은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 어디라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지체 없이 찾아간다는 하 회장은 다음 하 회장 손길이 필요한 곳을 정리했다.

 

 

/한송희기자  hsh@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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