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결혼중개업 현장 지도·점검 나서

  • 입력 2021.09.16 17:39
  • 기자명 /임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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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최영철)은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관내 결혼중개업 등록 업체 10곳을 대상으로 현장·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신상정보 제공 동의, 자본금 상시 충족, 허위·과장된 표시 및 광고 금지 등 결혼중개업법 주요 사항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결혼중개업 개정에 따라 사진이나 영상들을 활용해 소개하려는 상대방의 얼굴, 키, 몸무게 등 온라인 상 표시·광고하는 인권 침해적 행위 등을 집중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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