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39명 신규 확진

창원 19, 양산 7, 함안 6, 거제 3, 진주·김해 각 2명
진주지역서 코로나19 AZ 접종 후 60대 남성 사망
승인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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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지역에서 지난 15일 오후 5시부터 16일 오후 5시 사이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9명이 발생했다.

 지난 15일 하루 누적 확진자는 33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경남도 브리핑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모두 지역감염으로, 확진일은 ▲15일 밤 5명 ▲16일 34명이다.

 지역별로는 ▲창원 19명 ▲양산 7명 ▲함안 6명 ▲거제 3명 ▲진주 2명 ▲김해 2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16명 ▲거제 기업·종교시설 관련 3명 ▲함안 소재 제조회사Ⅱ 관련 9명 ▲양산 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 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수도권 관련 1명 ▲조사중 7명이다.

 이에 경남지역의 누적 확진자 수는 16일 오후 5시 현재 1만755명(입원 492명, 퇴원 1만230명, 사망 33명)이다. 자가격리자는 5696명이다.

 경남도 권양근 복지보건국장은 “최근 한주(9월 9~15일) 동안 도내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32.3명으로 감소했으나 국내 확진자 수는 계속해서 2000명대를 위협하고 있다”면서 “지금의 확진자 감소세를 유지하려면 추석 연휴기간 동안 방역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비수도권 지역으로의 감염 확산 우려가 높다”면서 “도민께서는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불요불급한 사적모임을 최대한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16일 진주지역에서 60대 남성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접종 완료 후 23일만에 사망했다.

 진주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0일 경상국립대학교병원으로부터 A씨(63)에 대한 백신 접종 후 중증 이상 반응이 신고됐다.

 A씨는 지난달 24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2차 접종까지 완료한 후 어지러움, 매스꺼움 등을 호소하다 지난 5일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중환자실에서 최근까지 치료를 받다 이날 사망했다.

 A씨는 평소 혈압약을 복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송희기자  hsh@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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