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평생학습활동가 위촉…본격 활동

15명 모니터링·강사활동 수행

  • 입력 2021.09.22 16:39
  • 수정 2021.09.22 16:40
  • 기자명 /장명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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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7일 열린 거창군 평생학습활동가 위촉식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지난 17일 열린 거창군 평생학습활동가 위촉식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거창군이 군청 상황실에서 ‘평생학습활동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15명을 대상으로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지난 4월 교육부 ‘지역평생교육 활성화사업’에 선정되면서 경남도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활동가 연수사업을 추진한 결과, 총 32명의 평생학습매니저와 시민지식강사, 평생학습홍보단을 양성했다.

 이번에 위촉된 평생학습활동가는 오는 10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거창군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평생학습 자원 발굴과 모니터링, 강사활동 등 평생학습과 관련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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