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최영철)가 산호근린공원 내 체육시설인 족구장 2면에 대해 ‘바닥 포장재 교체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도심 속 근린공원인 산호근린공원은 많은 주민들이 찾고 있는 공원으로, 체육시설이 노후돼 주민들의 불편함이 많고 이용객들의 안전성이 낮았다.
이에 족구장 이용객 의견을 반영해 기존 탄성포장재를 이용객들이 선호하는 인조잔디로 교체 설치할 예정이다.
최영철 구청장은 “코로나19로 답답한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속한 시일 내에 산호근린공원 체육시설 정비공사를 마치겠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