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이사장 강석주)에서는 코로나19로 미뤄왔던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활성화 및 전통문화콘텐츠 활용을 통한 다채로운 전통예술 프로그램이 오는 11월 중순까지 주말마다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에서 개최된다.
‘통영오광대, 승전무, 남해안별신굿’ 무형문화재 공연과 전통예술원 ‘놀제이’의 전국풍물상설공연 ‘우왕전’ 초정 공연은 백화당 앞에서 지난 25일부터 오는 11월 20일까지(총 18회), ‘나전칠기, 소목장, 두석장’ 통제영12공방 전시 및 체험은 12공방에서 10월 2일부터 24일까지(총 8회), 통제영무과체험 시연 및 체험은 운주당에서 10월 2일부터 11월 14일까지(총10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