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환구 이사장, 스포츠센터 점검

  • 입력 2021.09.29 17:36
  • 기자명 /한송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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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환구 창원시설공단 이사장이 29일 재개장을 앞둔 마산합포스포츠센터를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 허환구 창원시설공단 이사장이 29일 재개장을 앞둔 마산합포스포츠센터를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허환구 창원시설공단 이사장이 29일 재개장을 앞둔 마산합포스포츠센터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센터의 재개장에 차질이 없도록 진행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수영장을 비롯한 헬스장과 탁구장 등 프로그램실, 기계실 등에 대한 정비 및 개선사항들도 꼼꼼히 살폈다.

 허 이사장은 직원들에게 “고객 서비스는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환경에서 시작된다. 항상 안전한 시설관리와 더불어 친절한 응대로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센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마산합포스포츠센터는 오는 10월 1일 재개장해 7일까지 무료 개방한 뒤 8일부터 수영, 헬스 등 6개 프로그램을 강습 없이 월자유이용과 일일입장을 병행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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