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환구 창원시설공단 이사장이 29일 재개장을 앞둔 마산합포스포츠센터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센터의 재개장에 차질이 없도록 진행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수영장을 비롯한 헬스장과 탁구장 등 프로그램실, 기계실 등에 대한 정비 및 개선사항들도 꼼꼼히 살폈다.
허 이사장은 직원들에게 “고객 서비스는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환경에서 시작된다. 항상 안전한 시설관리와 더불어 친절한 응대로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센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마산합포스포츠센터는 오는 10월 1일 재개장해 7일까지 무료 개방한 뒤 8일부터 수영, 헬스 등 6개 프로그램을 강습 없이 월자유이용과 일일입장을 병행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