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모 거창군수가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산삼특산물관에 입점해 우수한 품질과 능동적인 마케팅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거창 산양삼 부스를 방문해서 거창군 임업인을 격려했다.
산삼특산물관은 전국의 산양삼을 소개하고 지역민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전시관으로, 군은 8개 부스가 입점해 덕유산, 지리산, 가야산의 수려한 산자락에서 정성을 다해 소중하게 키운 산양삼을 홍보·판매하고 있다.
구인모 군수는 거창을 대표해 산양삼을 홍보하는 임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거함산 항노화산업 홍보부스와 경상남도 홍보부스, 엑스포 전시관 및 주요 시설물을 방문·견학하는 등 군에 접목할 사업들을 벤치마킹했다.
구 거창군수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서 거창 산양삼의 우수성을 전국으로 알리고 판로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