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김도훈)가 10월 1일부터 2주간 4일 경륜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4일 경륜은 금~일요일 개최되는 상시 경주와 더불어 개천절과 한글날의 대체공휴일인 월요일까지 이어지는 형태로 이뤄진다.
창원레포츠파크는 휴일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공단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에 전력을 다하는 한편, 주차공간 등 각종 편의시설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김도훈 이사장은 “레포츠파크를 찾는 고객들이 불안감이나 불편함 없이 경륜 경주를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투입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