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특별한 한달나기’ 2차 참가자 모집

개별 자유여행 기획·SNS 홍보
주요 관광자원·문화재 등 체험

  • 입력 2021.10.06 17:40
  • 기자명 /김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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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이 오는 15일까지 ‘안녕, 자연의 창녕에서 특별한 한달나기’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 창녕군이 오는 15일까지 ‘안녕, 자연의 창녕에서 특별한 한달나기’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창녕군(군수 한정우)이 생태관광도시 창녕에서 머물며 지역의 맛과 멋, 즐거움을 느껴볼 수 있는 ‘안녕, 자연의 창녕에서 특별한 한달나기’ 사업 참가자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안녕, 자연의 창녕에서 한달나기 사업은 참가자가 직접 개별 자유여행을 기획해 군의 주요 관광지와 문화재, 숨겨진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홍보하는 체류형 여행 프로젝트이다.

 만 19세 이상 경남지역 외 거주자로서 1~2명의 팀을 구성해 최소 3일부터 최대 30일의 여행 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하루 5만원의 숙박비와 1인당 5~8만원의 체험비가 지원된다.

 군은 신청자 중 참여 동기와 여행계획의 충실성, 홍보 효과 등을 고려해 청년, 파워블로거, 인플루언서 등 SNS로 창녕군을 적극 홍보할 수 있는 신청자를 우대 선발할 계획이다.

 한정우 군수는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자연의 창녕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면서 “체류기간에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예방수칙을 지켜 창녕의 관광자원을 안전하게 즐기고 홍보해 달라”고 안내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생태관광과 관광마케팅팀(530-7553) 및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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