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갤러리, 정희옥 초대전

  • 입력 2021.10.07 14:59
  • 기자명 /문병용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NK경남은행은 오는 15일까지 BNK경남은행갤러리에서 ‘정희옥 초대전’을 열고 있다.

 정희옥 초대전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해바라기를 화폭에 담은 유화 작품 등 37점으로 꾸며졌다.

 대표작 ‘따뜻한 날들’을 비롯해 ‘순수’, ‘그래도 살만한 세상’, ‘희망 전하기’ 등 해바라기를 주제로 한 작품들을 통해 세상에 희망과 긍정의 에너지를 전한다.

 정희옥 작가는 국내외 아트페어와 단체전에 수 차례 참가했고 대한민국미술대상전 및 한국현대미술협회전 등 각종 대회에서 수상한 바 있다.

 정희옥 초대전은 BNK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지역민과 고객이면 누구나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정희옥 작가는 “초대전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지역민들에게 격려와 위로를 전하고 싶었다. 전시 주제인 따뜻한 날들처럼 곧 힘든 시기가 지나가고 따뜻한 날들이 펼쳐질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가 잘 전달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