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는 벤처인의 정기적인 교류기회와 함께 CEO 및 임직원들에게 기술 및 산업트렌드, 경영, 인문 등 필요한 지식과 인사이트를 제공하고자 매월 서울에서 조찬 포럼을 개최해왔다.
지역 벤처와 스타트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지역 네트워킹 구축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부터 ‘지방 순회 개최계획’에 따라 처음으로 7일 오후 2시 30분부터 창원시 호텔인터내셔널에서 포럼을 진행했다.
이날 강삼권 벤처기업협회 서울본회 장과 최열수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장, 정영화 경남벤처기업협회장,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장 등 도내 기업 지원기관 단체장과 벤처기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성공기업사례 소개와 함께 박성준 풍수연구소장의 ▲행운과부, 사랑을 부르는 풍수인테리어와 인테리어 실전TIP 특강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정영화 경남벤처기업협회장은 “정부는 침체된 경제의 회복과 4차 산업혁명 선도국가 실현을 혁신벤처에서 찾고 있으므로, 우리 벤처기업인들도 초심의 기업가 정신으로 되돌아가 새로운 각오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봉이 되도록 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