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대학생 서포터즈 남해 팸투어’ 진행

독일마을 등 탐방·콘텐츠 제작

  • 입력 2021.10.11 17:25
  • 기자명 /배남길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대전·충남지역 대학생 관광 서포터즈 남해 팸투어’를 실시했다.
▲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대전·충남지역 대학생 관광 서포터즈 남해 팸투어’를 실시했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이사장 장충남)은 대전마케팅공사와 협업해 ‘대전·충남지역 대학생 관광 서포터즈 남해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남해군 대표 관광지인 독일마을, 다랭이마을을 탐방했으며, 요트 세일링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팸투어에 참가한 대학생 서포터즈들은 “남해가 자랑하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관광지를 둘러보는 좋은 기회였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남해를 홍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솔을 담당한 남해관광문화재단 김명원 매니저는 “남해여행 홍보 토퍼를 제공해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외부로 홍보하는 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앞으로도 관광과 관련된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보물섬 남해군의 관광지를 홍보하고,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외부로 널리 알리기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알렸다.

 한편, 대전 관광 도레미 서포터즈는 대전·충남지역 소재 대학교 학생들과 관-학-산 협업체계를 구축해 관광 전문가를 양성하고, 온라인 홍보 마케팅으로 지역관광 발전기반을 확대하고자 대전마케팅공사에서 선발한 대학생이다.

 이번 남해군 팸투어 콘텐츠는 서포터즈의 SNS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