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시장 변광용) 드림스타트가 사례관리 아동 중 미취학 만 3~6세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아동 미술 체험 프로그램’을 지난 5~31일 총 4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권리보장원과 ㈜사공설과 연계해 추진되며, 미취학 사례관리 아동들의 정서·언어발달과 창의력 증진에 기여하고자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춘 활동으로 기획됐다.
▲(1주차) 물고기야 안녕 ▲(2주차) 조물조물 피자 ▲(3주차) 나는 누구일까? ▲(4주차) 대왕 도넛이 실시된다.
서미경 아동돌봄과장은 “아동들의 사회성 향상을 도모하고, 정서감과 창의력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