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군수 한정우)은 ‘모바일·카드 창녕사랑상품권 페이백 행사’ 종료에 따라 지난 12일 응모자 추첨을 통해 보상금 지급 대상자를 확정했다.
이번 창녕사랑상품권 페이백 행사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회복 및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지난달 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됐다.
500명 한정으로 모바일·카드 창녕사랑상품권을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모바일·카드 창녕사랑상품권으로 2만원을 돌려주며,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응모되고 행사 기간 대상은 총 603명이다.
군은 500명을 선정, 14일 당첨자를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오는 15일까지 ‘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해 지급한다.
한정우 군수는 “발행 이후 처음 실시한 페이백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지역 내 소상공인 등에게 도움을 주는 즐겁고 착한 소비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