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임하룡 등 스타아티스트, 창동에 온다!

배우·코미디언·아나운서·가수 등 스타들 작품 선보여

  • 입력 2021.10.14 15:40
  • 기자명 /문병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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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오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전시실에서 특별 기획 초대전으로 ‘스타아티스트, 창동에 오다!’ 전시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각종 문화행사가 특히 집중되는 10월, 대한미국 도시재생박람회 및 마산국화꽃축제 등 행사주간에 발맞춰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국내 스타 연예인들 중 특히 활발한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는 스타 아티스트 약 20여 명의 작품들을 기획 초대하는 전시이다.

 전시에 참여하는 대표적인 국내 스타급 연예인 아티스트는 강리나(배우), 낸시랭(팝아티스트), 이화선(배우), 김혜진(배우), 임하룡(코미디언), 민송아(배우), 이세나(배우), 온인주(아나운서), 남궁옥분(가수), 추가열(가수), 최지인(아나운서), 임혁필(개그맨) 등이다.

 최근 연예인으로서 솔비(본명 권지안), 송민호(WINNER) 등은 국내 예술계 뿐 아니라 런던 사치갤러리 등 세계 유명 갤러리와 아트페어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큰 성과를 거둬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들은 모두 각자 영화배우를 비롯해 아나운서, 개그맨 등 자기 분야의 연예활동으로서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을 뿐 아니라 예술을 사랑하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예술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또한 전시 기간 중 낸시랭, 임하룡, 민송아 등 스타아티스트의 사인회 행사도 개최될 예정이다.

 사인회 행사는 코로나 확산에 대한 철저한 방역조치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사인회 행사는 오는 29일 창동예술촌 아트센터에서 개최 예정돼 있다.

 이정근 환경도시국장은 “올해 10월은 지역의 중요한 행사들이 많은 계절이다. 해양신도시 일대에서 진행 예정인 도시재생산업박람회 및 마산국화꽃축제 등으로 창원을 찾는 방문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더불어 이번에 창동예술촌이 준비한 특별한 초대전시 스타들의 예술작품 전시를 많은 분들이 보고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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