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경찰서(서장 김현식)는 지난 14일 전화금융사기 범죄피해를 예방한 택시기사 배모씨(64)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배씨는 지난 8일, 피해자인 장모씨(76)의 휴대전화로 걸려온 경찰관을 사칭하는 통화 내용을 듣고 전화금융사기 범죄임을 의심, 피해자를 설득함과 동시에 신속히 창녕경찰서에 제보해 범죄 피해를 예방했다.
창녕경찰서(서장 김현식)는 지난 14일 전화금융사기 범죄피해를 예방한 택시기사 배모씨(64)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배씨는 지난 8일, 피해자인 장모씨(76)의 휴대전화로 걸려온 경찰관을 사칭하는 통화 내용을 듣고 전화금융사기 범죄임을 의심, 피해자를 설득함과 동시에 신속히 창녕경찰서에 제보해 범죄 피해를 예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