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지난 15일 영산중학교에서 청소년 흡연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비대면 도전! 금연 골든벨’을 열었다.
학생들은 문제를 풀면서 흡연의 폐해와 니코틴 중독 등 담배의 위해성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골든벨은 각 교실에서 비대면으로 1인 1리모컨 지급 후 골든벨 영상 시청, 리모컨을 이용한 문제 해결 방식으로 진행됐다.
▲담배 OX퀴즈 ▲다짐 토크쇼 등 흥미 있는 프로그램이 구성돼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정우 군수는 “흡연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군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