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청소년 금연골든벨 열어

  • 입력 2021.10.17 16:40
  • 수정 2021.10.17 16:44
  • 기자명 /김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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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창녕 영산중학교에서 학생들이 ‘비대면 도전! 금연 골든벨’에 참여하고 있다.
▲ 지난 15일 창녕 영산중학교에서 학생들이 ‘비대면 도전! 금연 골든벨’에 참여하고 있다.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지난 15일 영산중학교에서 청소년 흡연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비대면 도전! 금연 골든벨’을 열었다.

 학생들은 문제를 풀면서 흡연의 폐해와 니코틴 중독 등 담배의 위해성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골든벨은 각 교실에서 비대면으로 1인 1리모컨 지급 후 골든벨 영상 시청, 리모컨을 이용한 문제 해결 방식으로 진행됐다.

 ▲담배 OX퀴즈 ▲다짐 토크쇼 등 흥미 있는 프로그램이 구성돼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정우 군수는 “흡연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군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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