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 덕산 소공원 체육시설 현장 방문

관리상태 확인…편의 ↑ 앞장

  • 입력 2021.10.17 17:46
  • 기자명 /김소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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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진해구 관계자들이 지난 15일 덕산 소공원 체육시설에서 시설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 창원시 진해구 관계자들이 지난 15일 덕산 소공원 체육시설에서 시설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최인주)가 지난 15일 진해구 덕산동 561-25에 위치한 덕산 소공원 체육시설을 방문해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덕산 소공원 체육시설은 2009년 진해 중부지역 체육공간 확보를 통한 균형발전 도모를 위해 설치됐으며, 주택가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아 동네 주민들의 체력 증진과 휴식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체육시설 내에 운동기구 7종과 테니스 코트 3면이 있고,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공간 37면을 설치해 주민편의 제공에도 기여하고 있다.

 구는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공원등 및 운동 기구 점검을 지속 실시하는 중이다.

 최인주 구청장은 덕산 소공원 체육시설을 방문해 관리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향후 위드 코로나 방역체계 전환을 앞두고 체육활동 증가가 예상되므로, 체육시설의 지속적인 점검으로 시민들의 체육시설 이용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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