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반정보고, 전국체전 ‘호성적’

  • 입력 2021.10.17 17:47
  • 기자명 /배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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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 신반정보고가 지난 9~13일 포항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 참여해 단체전 및 개인단식 준우승을 차지했다(사진 = 탁구 전문지 더 핑퐁 제공).
▲ 의령 신반정보고가 지난 9~13일 포항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 참여해 단체전 및 개인단식 준우승을 차지했다(사진 = 탁구 전문지 더 핑퐁 제공).

 의령 신반정보고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포항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 참여해 단체전 및 개인단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경남 대표로 출전한 신반정보고는 준결승에서 인천대표 동인천고를 만나 4대 3으로 승리해 결승전에 올라갔으며, 결승전에서 경북 두호고에게 4대 1로 패배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개인단식에 참가한 신반정보고 박규현(1) 선수는 준결승에서 경기 중원고 박창건 선수를 만나 3대 1로 승리한 뒤 결승전에 올라갔고, 서울 대광고 정성원 선수에게 3대 1로 패배하면서 준우승에 올랐다.

 마지막으로 혼합복식에 출전한 박규현 선수와 이명지(거제중앙고) 선수는 준결승에서 서울대표팀에게 3대 1로 패배해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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