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경영위기 기업·소상공인 지원 앞장

중소기업중앙회 간담회서 관계자 애로사항 청취
공예문화산업 육성 지원 등 건의·해결방안 모색
승인202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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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가 지난 15일 오전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이날 열린 간담회 현장.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 15일 오전 10시 30분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 창원에서 지역 협동조합과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중소기업중앙회의 주관으로 열렸으며, 허성무 시장과 황선호 경남중소기업회장을 비롯한 15개 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매출 감소 등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각 지역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들은 ▲협동조합 추천 소액수의계약 적극 활용 ▲공예문화산업 육성 지원 ▲중소유통도매물류센터 및 LPG판매업계 활성화 ▲동전산단 내 가구업체 입주 허가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강화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계획 수립 ▲진해마천산단 내 오수처리시설 시 하수처리장 인입 ▲진해국가산단 내 소형조선소 특화산단 조성 등에 대해 건의했고, 이에 대해 시는 답변하며 해소방안을 모색하고자 했다.

 황선호 회장은 “지역 중소기업인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중소기업기본법’상 협동조합이 중소기업의 지위를 인정받게 된 만큼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시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허성무 시장은 “건의한 내용에 대해 행·재정적 범위 내에서 최대한 해결방안을 찾아 기업들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지역경제의 재도약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병용기자  moon@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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