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탈공연예술촌 소공연장, 요리퍼포먼스 포포아저씨 공연

  • 입력 2021.10.19 15:09
  • 기자명 /배남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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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19 여파로 오랜 기간 문이 닫혀 있었던 남해군 ‘국제탈공연예술촌 소공연장’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진행되는 ‘요리퍼포먼스 연극 빵 굽는 포포아저씨’ 공연이 국제탈공연예술촌 소공연장에서 오는 30일 오전 10시, 오후 1시 두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요리퍼포먼스 연극 빵 굽는 포포아저씨’ 공연은 보고, 듣고, 만지고, 냄새 맡고, 맛보는 오감만족 체험공연으로, 공연 중 관객에게 밀가루 반죽을 만들어 주고 함께 반죽 체험을 하는 코너도 곁들여진 참여 연극이다. 

 이번 공연은 생후24개월 이상 관람이 가능하고 관람료는 무료이나 회차별 20팀(보호자 1명당 어린이 최대 2명 동반가능) 선착순 사전예약자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화로 접수(860-8625)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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