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구청장 황규종)은 지역구 관할 도의원(김지수)와 함께 내동천 민원현장을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하천 환경정비 관련 불편민원을 접수한 황규종 의창구청장이 김지수 도의원, 시민들과 함께 민원현장을 직접 방문해 하천 전반에 대해 꼼꼼하게 점검했으며 관련부서에 적극적인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하천환경 정비 및 주민불편 최소화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내동천 토사퇴적에 따른 재난예방을 위해 이번에 특별교부조정금 5500만원을 확보해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했고 10월 중 준설공사를 착공해 오는 12월에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황규종 의창구청장은 “적극적인 현장민원 청취와 점검을 통해 창원시에서 일상 대변혁 프로젝트로 시행 중인 4불 혁신으로 주민들의 일상이 플러스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