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청년 로컬 탐험대, 남해 매력 알린다

젊은 감성여행지 등 ‘다채’

  • 입력 2021.10.20 15:16
  • 기자명 /배남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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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군이 ‘청년친화도시 조성사업’ 일환으로 진행 중인 남해 여행매력 발굴 ‘보물섬 청년 로컬 탐험대’에 참가하는 15개 팀이 다양한 남해의 매력을 소개하고 있다.

 ‘보물섬 청년 로컬 탐험대’ 사업은 남해군 지역 청년들이 남해군을 들여다보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영상·글·사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전국의 관광객들과 공유하는 한편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탐험대들은 ▲젊은 감성여행지 소개 ▲청년엄마와 아기가 함께하는 남해마을 여행지 소개 ▲포토존(프로필사진) 촬영 핫플레이스 소개 ▲지역적 특성을 담은 여행지 탐험 ▲엑티비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SNS와 유튜브 등에 탐험대 활동을 게시하고 있다. 

 활동사진은 인스타그램, 블로그에서 #보물섬청년로컬탐험대, #2022남해군방문의해를 검색하면 확인해 볼 수 있다. 

 한편, 군에서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5개팀 500만원(팀별 최대 100만원 지원) 규모로 ‘보물섬 청년 로컬 탐험대’를 2차 모집 중이다. 

 참가를 원하는 팀은 남해군청 홈페이지에서 모집공고를 확인하고 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남해군청 청년혁신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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