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서 양궁 꿈나무 경기 진행

  • 입력 2021.10.20 18:16
  • 기자명 /한태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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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이 오는 22~23일 고성군종합운동장에서 ‘경남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 양궁종목 경기를 개최한다.
▲ 고성군이 오는 22~23일 고성군종합운동장에서 ‘경남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 양궁종목 경기를 개최한다.

 고성군(군수 백두현)이 고성군종합운동장에서 ‘경남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 양궁종목 경기를 오는 22~23일 이틀간 개최한다.

 군에서는 이번 대회 역도·양궁종목 경기가 펼쳐지며, 역도경기는 지난 17~19일 고성군역도전용경기장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

 양궁종목 경기는 경남양궁협회(회장 이현화)가 주관한다.

 초등부·중등부 선수 총 150여 명이 남·여 개인전, 단체전, 거리별로 경기를 펼친다.

 개인전은 기록 합계 순으로, 단체전은 팀별 4명 중 3명의 기록 합계 순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군과 관련 단체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연장에 따라 무관중 개최, 참가 선수단 전원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제출 등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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