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당당한방병원, 고등학교서 진로 강의

  • 입력 2021.10.21 16:01
  • 수정 2021.10.21 18:30
  • 기자명 /문병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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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당당한방병원은 지난 15일 창원중앙고등학교에서 주최하는 학과 및 직업 체험으로 물리치료와 간호사의 진로를 희망하는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학과 및 직업 체험에서는 19개 학과 교수님과 20개 직업인들이 참여해 학과 체험과 진로 및 꿈과 연관돼 있는 직업인과의 만남으로 꿈의 직업을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이 미래사회의 역량 있는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창원당당한방병원의 전략기획·학술 이사이자 척추균형연구소장을 위임하고 있는 정문희 이사는 물리치료와 간호사의 진료를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전문직업에 대한 정의와 병·의원에서 실질적으로 하는 일과 환자들과의 소통하는 방법 그리고 진출분야에 대한 주제로 전공과 보건의료직업분야에 대한 비전 및 교육과정을 소개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지며 강의가 마무리됐다.

 특히 쉬는시간 종이 울려도 열정적인 질의응답의 시간은 이어져 나갔다.

 이에 학생들은 “궁금했던 부분과 희망하는 학과와 직업을 선택하는 부분에서 어떤 것을 배우고 어떤 일을 하며, 다양한 진출 방법을 미리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편 창원당당한방병원은 보건의료직업분야에 대한 직업을 희망하는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정보와 전공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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