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국제·전국규모 스포츠 대회 잇따라 개최

22일부터 제3회 시장배 전국리틀야구대회 스타트
2주간 2000여 명 방문, 방역 철저·안전 개최 ‘만전’
승인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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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시에서 22일부터 ‘2021 통영WT트라이애슬론 월드컵’ 등 3개의 스포츠대회가 펼쳐진다. 사진은 ‘제2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철인3종 선수권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현장 모습.

 22일부터 통영시 일원에서 ▲2021 통영WT트라이애슬론 월드컵 ▲제3회 통영시장배 전국리틀야구대회 ▲윤덕주여사 탄신 100주년 기념 제33회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초등학교 농구대회 총 3개의 국제·전국 규모 스포츠대회가 개최된다.

 첫 시작을 끊는 ‘제3회 통영시장배 전국리틀야구대회’는 22~25일 산양스포츠파크 통영야구장과 통영리틀야구장에서 4일간 펼쳐진다.

 당초 지난 7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세로 인해 대회를 잠정 연기하면서 이번에 개최된다.

 16개 팀 총 500여 명의 야구 꿈나무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야구대회가 끝나고 오는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8일간은 통영체육관과 동원고등학교·충렬여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윤덕주여사 탄신 100주년 기념 제33회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초등학교 농구대회’가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시에서 2번째로 개최하는 대회로, 통영시와 인연이 깊은 고 윤덕주 여사의 이름을 땄다.

 윤덕주 여사는 통영 출신 국회의원 고 서정귀씨 의 배우자로, 현역 시설 국내 농구선수로서는 최고의 자리에 올랐으며, 2007년 국제농구연맹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정도로 국제적으로도 그 명성이 알려져 있다.

 특히, 올해는 윤덕주 여사의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로, 이번 대회가 가지는 의미는 남다르다.

 이번 대회에는 엘리트팀뿐만 아니라 클럽팀 선수들도 참가하면서 전국 67개 팀 총 1100여 명이 통영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초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진행하려고 했으나, 정부의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해 사전 코로나 검사 음성자 또는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해 각 팀 별 학부모 참관자를 20명 이내로 입장시키기로 했다.

 한편, 이달 마지막 토요일인 30일 ‘2021 통영 WT트라이애슬론 월드컵 대회’가 도남동 트라이애슬론광장 일원에서 실시된다.

 올해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서 동호인부 경기 없이 엘리트부 경기만 진행하며, 전 세계 30개국에서 100여 명의 선수들이 통영을 방문할 예정이다.

 엘리트 여자부 경기는 오전 9시부터, 남자부 경기는 오전 11시 30분부터 도남동 트라이애슬론광장에서부터 통영대교 남단까지 스프린트 코스(수영 750m, 통영대교 남단까지 사이클 20km, 달리기 5km)로 펼쳐진다.

 이에 따라 통영시는 사이클 구간인 도남동 버스 종점~통영중학교 뒤편 교차로(용화사거리)~통영대교 남단까지 경찰의 협조를 받아 일시적으로 교통을 통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약 2주간 통영에 2000여 명의 사람들이 모이는 만큼, 꼼꼼한 방역대책을 수립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이어 시민들에게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대회 관련 교통 통제에도 적극 협조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김대용기자  kdy@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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