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가야면에 이름 없는 천사 나타나

  • 입력 2021.10.24 11:43
  • 기자명 /서춘만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합천군 가야면은 지난 21일 이름 없는 천사가 쌀 10kg 4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름 밝히기를 거부한 가야면 거주 70대 A씨는 “젊은시절 이북에서 와서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고 살았다. 이젠 은혜를 갚는게 당연한 일”이라며 기탁계기를 밝혔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