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署, 교통 사망사고 예방간담회 개최

취약시간 순찰·거점근무 강화

  • 입력 2021.10.24 16:28
  • 기자명 /노종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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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 산청경찰서 권영도실에서 진행된 ‘교통 사망사고 예방 간담회’ 현장.
▲ 지난 22일 산청경찰서 권영도실에서 진행된 ‘교통 사망사고 예방 간담회’ 현장.

 산청경찰서(서장 박광주)는 지난 22일 경찰서 권영도실에서 박광주 서장 주재로 생안과장, 교통기능 계·팀장, 지구대장·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 사망사고 예방 간담회’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이달 행락철이 되면서 관내 교통 사망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교통 사망사고의 원인을 분석하고, 교통환경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교통 사망사고 분위기 전환을 위해 사고 취약시간대 가시적 순찰 및 거점 근무를 강화하기로 했다.

 박광주 서장은 “교통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사전에 사고 우려지역을 파악해서 시설물을 보강하고,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활동, 교통법규 위반 단속 강화 등 교통 사망사고를 줄이고자 전 직원이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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